가업을 이어가는 한의사, 한방내과 겸임교수와
한방병원 수련 과정을 수료한 3명의 한의사가 여러분의 주치의가 됩니다.
종로 '령생당한의원'의 조부님께 배운 뜻과 마음으로 신도림 '해온한의원'을 이어갑니다.
2008년 이래로
뜻을 같이하는 한의사와 함께 한의학, 진료를 가꾸어 갑니다.
그러면서 한의사도 늘어나고, 직원들도 점점 더 늘어갑니다.
2017년부터는 연구모임, 한의과대학 등 다양한 곳에서
한의사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오면서 후배들을 양성해왔습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침법, 한약 전통 처방은 제 진료를 이루는 뿌리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해외의 한의학 최신지견들도 앞선 진료를 행하는 바탕이 된다고 자부합니다.
각종 진단/검사기기들은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객관적인 진단과 수준높은 치료를 재현하는 근거가됩니다.
거기에 대화와 웃음이 가득한 진료실, 북적이는 치료실과 대기실은 이미 저희의 상징이 된 지 오래입니다.
저희 병원은 설립 초기부터 한결같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월드비전, 적십자사, 서울시 디딤돌사업, 장애여성건강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의료의 나눔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데 모범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 홈페이지는 한의사가 직접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한의사가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조잡할 수도 있고 업데이트도 약간은 느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의사가 직접 만든다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환자분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답을 계속해서 드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에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만들고 가다듬고 새롭게 발전시켜가고 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기에 앞서서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감하는 그런 병원이 되기를 희망하며 해온한의원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원하시는 분들께 필요한 손을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그대로, 진심을 다해 진료하는 한의원 '
해온한의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