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기환자를 제대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는 것을 100%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통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일년에 8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고 알려져있죠.
하지만 너무 잦게 감염되거나 매번 너무 심한 합병증으로 이어진다면 조금은 주의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면역계가 미숙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중요합니다.
만4세 이하의 아이가 단체생활을 지나치게 오래하다보면 감기증상, 합병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감기가 너무 잦다면 어린이집과 같은 또래와의 단체생활시간을 제한해야합니다.
특히 돌 전후의 아이들에게 4-5시간 이상의 단체생활을 감기에 쉽게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어른, 형제자매(손위)가 감기에 걸리면 아이에게 접촉,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는 가족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1. 기침, 재채기가 나온다면 티슈, 손수건을 휴대하세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맨 손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경우 타액, 체액이 손에 묻고, 다른 곳에 접촉하면서 타인에게 전염시키기 쉽습니다.
2. 티슈가 없다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옷 소매의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되, 반드시 사람이 없는 쪽에서 해야합니다. 소매 위쪽은 다른 곳과 접촉이 덜 되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3.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모두 걸러주는 1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재사용은 금물입니다.
4. 기침, 재채기 후 손 소독을 반드시 실천하세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물이 없다면 알코올(에탄올) 소독액으로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호흡기증상이 있는 분은 가급적 병원의 병실 방문을 삼가야합니다.
입원환자를 방문하는 경우 가급적 건강한 상태에서만 방문해야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에 신경써주세요.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병원 수련의 등 경험 많은 의료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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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는 그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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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납득이 가지 않는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추천할만한 치료인지 먼저 생각하고 진단치료,
예후와 생활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가업의 뜻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을 가꿉니다'
We are cultivating the Korean Medic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