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사소한 생활습관, 학교(유치원, 어린이집 등)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약해진 부분의 균형을 채워나갑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모든 부모님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우리 아이는 키가 얼마까지 클 수 있을까요?”
저성장에 해당하는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자, 아이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입장에서 아이가 내는 마음의 소리까지 귀기울입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소아성장치료입니다.
체중이나 신장 등 신체성장이 연령에 비해 현저히 작은 경우, 때때로 운동장애, 사회성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동반
전체 응급실 방문 아이, 입원하는 아이의 15~25%가 체중이 적은 경우로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단순 키 성장치를 예상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최종 성장치를 예측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성장속도와 성장치를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자는 물론 부모의 인자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처럼 아이들은 우리 부모의 유전자를 반반씩 물려받고 태어나며, 따라서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의 조합은 아이의 성장치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료가 됩니다.
하지만,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유전인자가 전부가 아닙니다. 같은 콩을 심어도 토양과 환경에 따라 어떤 콩잎은 더 무성하고, 어떤 콩잎은 시들시들하고 작은 것이 있는 것처럼, 아이의 실제 성장 역시 토양과 환경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 부분에 보다 주목을 하여 진행하는 치료가 성장 치료이고 발달 치료입니다.
성장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는 21세, 여자는 17세에 최대 신장에 도달합니다. (근육은 20대중반, 골격은 30대초반까지 증가)
성장판 측정에 지나친 의존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초경 후 만 3년이 지난 후 월간 2cm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월 1cm 이상 자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장판이 잘 있는 지 정도. 거기에 더해 ‘체형 교정 및 숨은 키 발현’이 중요합니다.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병원 수련의 등 경험 많은 의료진은 덤.
열린 자세로 최신 의학지식을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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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납득이 가지 않는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추천할만한 치료인지 먼저 생각하고 진단치료,
예후와 생활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가업의 뜻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을 가꿉니다'
We are cultivating the Korean Medicine